- DATE |
- June 2019
- CLIENT |
- 국립현대미술관
MMCA Collection Highlights ⟪Namdo Art _ Roots⟫ in Gwangju
국립현대미술관과 광주시립미술관이 주최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⟪남도미술_뿌리 Roots⟫를 아이안에서 진행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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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통의 계승_수묵과 진채
the succession of tradition_ink painting and a deep-color pigment - 1부 <전통의 계승_수묵과 진채>에서는 남종화의 정신과 화법을 기반으로 화가들이 이룩한 독자적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, 허백련과 허건이 추구한 남종화의 세계도 엿볼 수 있습니다.
- 전통의 계승_수묵과 진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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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서예의 고장 남도
Namdo, the country of calligraphy - 서예의 고장인 남도. 한국 서예계를 대표한 손재형과 그의 제자 하남호, 서희환을 비롯한 남도 동국진체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 더불어 안규동의 동국진체를 계승한 조용민, 조기동, 이돈흥 등의 남도 서예의 깊은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.
- 서예의 고장 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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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대의 변화_유화와 조각
Modern Changes_Oil and Sculpture - 2부 <근대의 변화 – 유화와 조각>에서는 오지호를 기반으로 임직순, 배동신 등의 구상미술과 김환기로 시작해 강용운, 양수아로 이어진 추상미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근대의 변화_유화와 조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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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폭에 담긴 자연에 대한 감정과 감흥
the feeling and impression of nature in a canvas - 남도 구상화단을 형성한 오지호, 임직순 등 많은 화가들이 자연에 대해 느낀 감정과 감흥을 담은 화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남도 조각의 전파에 큰 역할을 한 김영중, 김찬식, 김행신, 고종수 등의 작품을 통해 독창성을 추구한 남도 조각가들의 조각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.
- 화폭에 담긴 자연에 대한 감정과 감흥